[NETRI] Chemotherapy에 의한 말초신경병증 온칩 모델: "구획화"의 강점
요약 • 독성 말초 신경병증 연구를 위한 human sensory neurons-on-chip • 구획화 및 유체 격리를 이용한 신경독성의 작용 방식과 메커니즘 구별 : soma vs. neurites • 치료 접근 방법 결정 : 국소 치료 방식 vs. 전신 치료 방식 • High-Throughput Assays 및 MicroElectrode Array(MEA)와 호환되는 플랫폼 개요 통증에는 여러가지 병인이 있으며 nociceptive pain ( 침해성 통증; 조직 손상으로 인한 통증) 과 neuropathic pain (신경병성 통증; 체성감각 신경계의 손상으로 인한 통증)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. Chemotherapy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성 통증은 치료 과정 중 60-80%의 환자들에게 영향을 미칩니다. 20-40%의 환자에게는 치료 후에도 만성적인 통증이 지속될 수 있어 환자의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. Chemotherapy agents는 신경병증의 발병률에 따라 백금 화합물 (oxaliplatin 등), taxanes (paclitaxel 등), 면역조절제, epothilones, proteasomes 억제제, 그리고 vinca alkaloids와 같이 크게 6가지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[1,2]. 감각 말초 신경병증의 증상에는 손과 발에서의 마비, 특히 “바늘이 박힌 듯한” 감각과 손발의 이상감각 및 저림이 있습니다. 통증을 관리하는 방법은 제한적이며 효과가 충분하지 않은데 [2,3], 이는 관련 연구 모델의 부족으로 일부 설명될 수 있습니다. 현재 동물 기반 in vivo 모델은 translationability가 부족하고 발생된 통증에 대해서만 실험할 수 있으며, in vitro assay는 작용 메커니즘과 독성을 이해하기에는 해부학적 관련성과 복잡성이 부족합니다 [4,5]. 통증 신호는 주로 감각 뉴런의 자유 신경 말단에 의해 감지되고, axon을 통해 dorsal root ganglia (등근 신경절)의 세포체로 전달된 다음 do